손해보험
사람의 생명으로 인한 다양한 손해에 대한 보험입니다. 손해보험에서는 사망이 보장되는 경우도 있지만 생명보험과 달리 질병과 사고사에 대해서만 보험금이 지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일반적으로 고령화로 인한 사망은 손해보험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배상책임보험
배상책임보험을 별도로 가입할 경우 공인중개사나 엘리베이터 부채 등 배상책임의 일부이며 통상 종합보험 내 특약으로 함께 적용됩니다. 자동차보험에도 배상책임보험이 있고, 건강보험종합보험에도 특약으로 일상생활 배상책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화재보험
주택이나 공장 등의 화재로 인한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해상보험
해상에서의 사고를 커버하기 위한 보험입니다. 세월호처럼 침몰하거나 항로를 이탈해 고립되거나 해적을 만나는 등의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항공보험
비행기 이용 중 발생한 사고를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주로 항공사나 물류회사가 가입하는 보험입니다.
자동차보험
자동차 사용으로 인한 사고에 대한 보험입니다.
여행자보험
여행 손해 보험. 그것은 생명, 건강, 재산에 대한 위협을 보장합니다. 스마트폰을 분실한 경우에도 여행자 보험이 적용됩니다. 여행자보험은 일괄가입으로 최대 2년까지 보장됩니다.
배상책임보험
타인이 자신의 행위로 손해를 입었을 경우 책임을 보상하기 위해 사용하는 보험입니다. 이게 없으면 화재 사고로 옆집을 태우면 옆집만 돈을 내야 해요! 일반적으로 자동차 보험은 배상 책임 보험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이 배상 책임 보험입니다. 일반적으로 각종 보험이 특약 형태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호사 선임 비용도 배상 책임 보험이 적용됩니다.
일상배상 책임보험
종합보험은 특약 형태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 그대로 일상생활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발생하는 배상책임을 보상합니다. 아파트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아랫집에 피해가 발생하거나 실수로 타인이나 타인의 물품을 파손한 경우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의 또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보상되지 않으며 타인 이외의 친척에 의한 피해도 보상되지 않습니다. 또한,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가 발생한 경우 보상받으나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가 발생한 경우 자동차보험으로 취급되므로 보상받지 않습니다.
승강기 배상 책임 보험
식품책임보험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식중독 문제를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제3보험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 모두가 보장하는 보험은 대부분 3차 보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건강보험
민간 건강보험을 의미합니다. 암보험과 3대 질병보험, 수술비 보험의 종류가 많습니다. 폭넓은 보장에 대응하는 보험을 종합보험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진단·수술비를 지원하는 보험이 많아 입원비는 실손의료보험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보험
암으로 진단된 경우의 정액 보험료입니다. 모든 암이 일반 암과 동일하게 보장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경계종양, 자가피질암, 결장점막암은 회사에 따라 소량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적용 범위와 한도가 다른 일반 암보다 낮습니다. 가입 후 90일이 지난 다음날부터 보장되며 가입 후 1년 미만 진단비는 진단비의 50%를 지급합니다. 암 입원비의 경우 요양병원 입원은 대부분 기업이 보장하는 셈입니다.
질병보험
암, 뇌졸중, 급성 심근경색 등을 3대 질환에 결합해 걸린 경우 진단비용을 보장하는 보험입니다. 최근에는 뇌혈관진단과 허혈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보험
18세 미만 어린이의 생명·질병·상해·책임사고 등을 보장하는 종합보험입니다. 2017년부터 3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통칭 '어른'이 보험으로 진화했습니다. 만기는 30~100세까지로 100세로 설정해서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표준보험에 비해 지급면제 혜택이 넓어 가입할 수 있는 보장금액 한도가 높습니다. 30세만 가입하는 줄 알았는데 2022년 5월 롯데손해보험을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에는 3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어린이보험을 몇몇 회사가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출산율이 감소하고 피보험자 수가 한계에 다다르면서 사회 초학자라도 널리 가입 자격을 갖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다른 보험사들도 연령을 수정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태아의 경우 특별 아동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태아가 쌍둥이인 경우 기형아 검사를 한 후가 아니면 보험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 태아 1명의 경우 보험사가 기형아 검사를 해달라고 요청하면 '의무가 아니야, 이 펑크'라며 FUCK YOU를 불면 되는 태아 1명이 기형 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보험 가입을 거부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치아보험
치아 보험에 가입하고 나서 2년 후에는 임플란트나 교정기를 받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그러나 교정기는 심미적 교정기가 될 수 없으며 부정교합이 명확하게 확인된 사람은 치료용 교정기만 보장할 수 있습니다. 보험설계사가 치열교정에 대해 이 점을 명확히 설명하지 않는 한 가입해서는 안됩니다.
정기적인 충전수지 처리를 보장하며 크라운 처리, 임플란트 보증과 파노라마 촬영, 스케일링 처리, 신경치료비 등을 보장합니다.
충치치료 91일차부터 보장되며, 1~2년 미만 치료는 가입금액의 50%가 보장됩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한 치료비 가입일로부터 100% 보장되었습니다. 따라서 치과보험은 치과에서 3개월 후 보험을 청구한 후 해지하거나 1~2년 정도의 감면기간을 거쳐 청구해 해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년 이내 치과 치료력이나 진단력이 없으면 전화로 쉽게 가입할 수 있어 다른 보험에 비해 손해율이 높은 상품입니다. 판매 중단이나 보증 금액을 줄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도한 사랑니 변형의 심미적 개선을 위한 치료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입일 전 충치 또는 영구치 제거 진단 시 보상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실손의료보험
입원이나 외래 진료, 처방받은 약이 있으면 이 비용을 지원하는 보험입니다. 한국에서는 사실상 제2건강보험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제적인 상품입니다.
2008년까지는 단일 실비를 가입할 수 없어 건강보험 내 특약 가입이 의무화되었습니다. 2009년 3월 이후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17년 4월 등장한 3세대 실손의료보험은 부정교합·치매를 보상하는 대신 수기요법과 MRI를 특약으로 받고 있어 수기요법·MRI·외래진료는 전혀 적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보험료는 1, 2세대 의료보험보다 훨씬 저렴하며 15년마다 재가입해야 합니다
실손의료보험은 보험사고율이 120%에 달해 보험사가 손해를 보는 상품입니다. 계약자의 0.5%가 전체 보험금의 60%에 대해 침묵하고 있으니 계약자도 큰 손실이다. 하지만 정부가 일률적으로 1, 2, 3세대 실손의료보험 금액 산정을 방해하면서 국민건강보험처럼 모든 계약자의 보험료가 동시에 오릅니다. 이 때문에 보험사나 일반인 모두 자동차보험 등 손실비용을 많이 청구하는 사람만 보험료를 올리고 손해액이 적은 사람은 보험료를 낮춰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1년 7월부터 가입하는 4세대 의료보험입니다. 이 보험은 비급여 치료를 자주 받는 소수의 사람이 더 많은 보험료를 내는 구조다. 그래서 3세대보다 보험금을 줄이는 대신 기본 보험료가 저렴해졌습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재가입 주기도 5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4세대 실손의료보험은 도수치료와 MRI를 다시 기본계약에 포함하는 대신 급여와 비급여를 구분하였습니다. 비급여에 해당되는 보험금 청구량을 기준으로로 고객을 5개 등급으로 나누고 최대 연 300%의 보험료 할증을 청구하여 비급여 진료를 많이 받는 사람은 높은 보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실손의료보험은 1세대에 가까울수록 보험금 청구 내역과 무관하게 보험료가 상승합니다. 흔히 말하는 의료 쇼핑을 권장하는 보험이 1세대 실손의료보험이입니다. 그러므로 비급여 진료를 자주 받는 사람들은 오래된 보험 제도가 더 유리합니다. 반대로 병원에 자주 갈 일이 없는 청년층의 경우 비급여 진료를 받지 않은 사람에게 보험료 할인을 제공하는 4세대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는 게 더 유리합니다.
실손의료보험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는 대표적인 예로는 미용, 성형, 정신질환, 고의적 사고, 치질, 임신, 출산, 치아우식증, 잇몸질환, 간병인비용 등이 있습니다.